6월 7일, 제19회 중국(선전) 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이하 문박회)가 선전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됐다. 랴오닝 전시 구역의 트랜디한 기계 호랑이, 스마트 로봇 등 문화·과학 융합 프로젝트들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37개 기업이 입주한 랴오닝 전시 구역은 총 면적이 585평방미터다. 전시 면적 및 내용량 모두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새 시대, 새 랴오닝, 새 돌파’를 주제로 한 랴오닝 전시 구역은 ‘랴오허 입해(遼河入海)’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었다. 파도 조형물들은 랴오닝 전시 구역을 랴오닝 문화·관광 산업, 문화·과학 융합, 문예 정품, 중점 문화 산업 프로젝트, 무형문화재 등 부분으로 구분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