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오닝 37개 기업, 제19회 선전 문박회 참가
六月 08,2023

랴오닝성 37개 기업이 이번 제19회 중국(선전) 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에 참가했다. 랴오닝 문화·관광 산업의 특색있는 기업 및 문화기관들로 구성된 랴오닝 대표단은 역대 가장 풍부한 전시품들을 선보였다.

 

면적이 585평방미터인 랴오닝 전시 구역은 현지 문화 및 과학기술 전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시 구역의 중앙 위치는 ‘쇳물을 생산하는 제강로’ 모양의 스크린과 랴오허(遼河) 점박이물범 조각으로 장식됐다. 랴오닝 문화·관광 홍보영상은 랴오닝 문화 산업의 새 성과를 소개하며 랴오닝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를 보여주고 있다.

 

전시 구역 입구에 설치된 다롄붜타오(博濤)문화과학기술회사의 ‘기계 호랑이’는 랴오닝성 문화 산업이 두터운 공업 문화를 기반으로 고퀼리티로 발전하고 있음을 상징하고 있다. ‘기계 호랑이’ 양쪽에서는 꼬마 발레리노들이 다롄띠아이스(蔕艾斯)과학기술발전회사의 스마트 인형 로봇과 함께 이색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행사 기간 랴오닝 대표단은 다양한 조치로 랴오닝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도를 높여 더 많은 투자자들이 랴오닝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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