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둥강 세관, 민물고기 수출에 효과적 조치 마련
七月 12,2023

단둥 야루쟝(鸭绿江·압록강) 유역은 발달한 민물고기 양식업과 풍부한 민물고기 품종으로 국내외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특히 잉어, 쏘가리, 메기 등은 그동안 한국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관할 구역의 민물고기 수출에 조력하고저 따둥강 세관은 최근 ‘농식품 통관 녹색 행동’을 가동했다. 따둥강 세관은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양식에서 포장 운송에 이르기까지의 1대1 서비스 메커니즘을 마련해 수출 민물고기의 평균 통관 시간을 1.5일 단축시켰다. 또한 기업의 수출 계획에 근거해 민물고기 품질 및 생존율에 대한 수입국의 요구도 수시로 체크하고 있다.

 

올 상반기, 따둥강 세관을 통한 민물고기 수출이 112건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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