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저우시, 중국 금속 신재료 수출 기지 건설
八月 24,2023

8월 22일, 랴오닝 진저우 금속 신재료 산업 투자유치 설명회 및 중국 금속 신재료 수출 기지(랴오닝 진저우) 현판식이 베이징시에서 진행됐다.

 

행사에서 중국오광화공수출입상회는 진저우시 타이허구와 협력MOU를 체결하고 랴오닝 탕허즈(湯河子) 경제개발구 관리위원회에 중국 금속 신재료 수출 기지(랴오닝 진저우) 현판을 수여했다.

 

중국오광화공수출입상회(이하 오광상회)는 중국 금속 광물 화공 산업의 유일한 국가급 수출입 상회로 업계를 대변할 수 있는 대표성을 지니고 있다. 그동안 오광상회가 구축한 기지 건설 플랫폼, 전시회 서비스 플랫폼,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 국제 교류 플랫폼, 상품별 분회 플랫폼 등 10대 플랫폼은 수출입 기업에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진저우시와 오광상회가 공동으로 건설한 국가급 금속 신재료 수출 기지(랴오닝 진저우)는 향후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진저우시 금속 신재료 산업 방향, 시장 추세, 시장 가격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앞서 2022년 말, 진저우시 선진 비철 금속 재료 혁신형 산업 클러스터가 국가급 혁신형 클러스터 리스트에 입선됐다. 이러한 훈풍을 타고 진저우시는 ‘1천억 위안(약 18조 1500억 원)급 신재료 산업 클러스터 건설’이란 목표를 내세우고 연구개발·공업생산·무역마케팅 공동 발전 모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전기자동차, 야금, 반도체 등 하이테크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제조업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됨에 따라 진저우시 신재료 시장 규모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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