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23개 국 바이어 랴오닝성에 모여
九月 05,2023

9월 1일 오후, ‘일대일로’ 국가 소싱 페어가 선양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국내외 기업 대표들은 현장에서 56개 프로젝트 협력의향서를 체결, 프로젝트 총 금액이 3.71억 위안(약 673억 4763만 원)에 달했다.

 

제21회 중국 국제 장비 제조업 박람회(이하 제박회)의 중요 일환인 이번 행사에서 파키스탄, 네팔, 러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등 23개 국가의 바이어들이 125개 랴오닝성 기업과 제박회 참가 기업들과 기계 설비, 대형 장비 및 기술, 대형 프로젝트 및 부대 설비, 자동화 설비 및 부품 등 4가지 분야의 제품을 둘러싸고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 주최측 중 하나인 랴오닝성 무역촉진회(중국 국제무역 촉진위원회 랴오닝성 분회)는 그동안 78개 국가와 지역의 327개 경제무역 기구와 우호협력관계를 맺었고 파키스탄과 러시아 극동 지역에 대표처를 설립했다. 랴오닝성 무역 촉진 부서에 현재 중국-독일, 중국-네덜란드, 중국-한국, 중국-미국, 중국-일본 등 5개 상공업 협력 메커니즘 지방 연락처도 설치돼 있다.

 

최근 년간 랴오닝성 무역촉진회는 ‘해외 상회·협회 랴오닝 주재 대표처 송년회’, ‘투자 랴오닝 대회’, ‘RCEP 싱크탱크 대회’ 등 행사를 마련해 랴오닝성 수출입 기업에 국제화·전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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