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체는 랴오닝 진흥의 미시적 기초다.
9월 13일 오후 2시, 선양시 훈난구정무서비스홀은 선양카이파(凯法)과학기술유한회사에 영업 허가증을 발급했다. 이는 랴오닝성에서 경제 주체에 발급한 제500만 번째 영업 허가증이다.
“랴오닝성 제500만 번째 경제 주체가 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 선양카이파과학기술유한회사 관계자는 정부의 투자·창업 지지 훈풍 속에서 회사를 크고 강하게 이끌어 랴오닝 전면 진흥 새 돌파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랴오닝성시장감독관리국에 따르면 올해 1~8월, 랴오닝성 경제 주체가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이 기간 동기 대비 20.43% 증가한 53.49만 개 경제 주체가 새로 생겨 최근 5년 간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1~8월, 랴오닝성은 자영업자를 위해 1억 175만 위안(약 185억 4089만 원)의 점포세를 감면하고 52628개 문제를 해결해 준 동시에 4.46만 개 경제 주체에 도합 155.2억 위안(약 2조 8280억 5,440만 원)을 대출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