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번강(本鋼·번시강철)국제무역회사에 따르면 수출 시장의 준엄한 형세에 비추어 번강은 수출을 강화하고 수출 품목을 다양하게 하는 등 무역 규모와 범위를 적극 확장했다. 올 1~10월, 제품 수출 선적량은 203.18만 톤으로 동기 대비 56.13% 증가, 외화획득액은 동기 대비 16.6% 증가했다.
올해 이래 국제 시장의 가격 변동으로 인해 번강 제품 수출은 크나큰 도전에 직면했다. 번강국제무역회사는 시장 예측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서비스를 강화하여 고객들의 수요에 초점을 두었다. 1~10월 한국, 토이기 등 고객들을 잘 유지하는 한편 제품의 남미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번강국제무역회사는 관련 부서, 공장, 항구와 적극 협력해 생산 계획을 정확하게 배치했다. 또한 가격과 환율 변동의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추어 기업의 이익이 손실되지 않도록 보장했다.
11~12월, 번강국제무역회사는 이윤 극대화를 원칙으로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새 품목을 개발해 연간 선적량 임무를 완성하여 기업의 더욱 큰 이익 창출을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