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2024 랴오닝·잉커우 왕얼산 모성애 문화 축제 및 제29호 랴오닝·잉커우 왕얼산 어머니날 계렬 행사가 가동됐다. 축제 기간 연 축제, 트라이애슬론, 마라톤, 집체 결혼식, 문화창의 장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됐다.

올해까지 연속 28회 째 열린 해당 축제는 세계에서 연속 개최 횟수가 가장 많은 ‘어머니날’ 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잉커우 지역의 이 간판 축제는 선후로 ‘중국 10대 지역 민속 축제’, ‘중국 100대 브랜드 축제’ 등 다양한 타이틀을 안았다.

해당 축제를 빌어 잉커우시도 ‘모성애의 도시’라는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