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둥세관에 따르면 올해 1~5월, 단둥 세관 관할구역의 깻잎 장아찌 수출량은 4963.1톤, 수출액은 5088.7만 위안(약 97억 8328만 원)으로 동기 대비 각각 21.2%, 23.7% 증가했다.

최근 년간 깻잎은 경제적 이익이 높고, 가족형 소규모 재배에 적합한 원인으로 점차 단둥 지역 농민들이 선호하는 경제 작물로 되었다. 단둥 지역에서는 이미 깻잎 재배, 장아찌 제작, 운송, 수출 등을 아우리는 지방 특색 산업 체인이 형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