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2024 동북아시아(선양) 인재 교류 대회 및 중국 잠재 유니콘 기업 발전 대회가 랴오닝성 선양시에서 개막했다. 대회에서 동북아시아(선양) 인재항이 출범됐다.
동북아시아(선양) 인재항은 중국공산당 선양시위원회 조직부와 선양시인적자원사회보장국, 인민망이 공동으로 발족해 구축한 것으로 여러 부서가 협력을 통해 인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연계 메커니즘이자 선양시 인재 정책을 홍보하는 주요 브랜드다. 동북아(선양) 인재항은 정부의 지도 서비스, 기업의 일자리 제공, 대학의 인재 양성, 금융 지원 및 미디어 홍보 등의 기능을 통합해 랴오닝을 기반으로 동북 지역을 향해 동북아시아를 연결하는 인재 업무 협력 플랫폼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동북아(선양) 인재항은 직업 경력 첫 거점, 혁신 창업 첫 거점, 인재 유치 첫 거점, 협동 발전 첫 거점, 홍보 및 마케팅 첫 거점 등의 5대 기능을 갖추고 대졸자를 위해 채용, 취업 상담, 정책 상담 등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첫 입주 기관으로 300여 개가 등록되어 있으며 27개 도시에서 20만 개 이상의 채용 정보를 제공해 동북 지역의 고품질 인재 교류 센터이자 인력 자원 집산지의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며 발전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강력한 인재 지원을 모으는 역할을 한다.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