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춘절(음력설)’이 성공적으로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후 맞는 첫 번째 춘절이다. 랴오닝성박물관은 ‘상서로운 뱀의 축복·문화장터’ 행사를 개최해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터에는 중국화, 민속 편직물, 만족 천 공예, 무형문화재 주름종이, 국보 디저트 등 다채롭고 특색있는 작품이 가득해 관람객들은 즐거운 명절 분위기 속에서 전통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