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랴오닝성박물관 ‘당송풍화 – 디지털 화폭 중의 예술세계’ 전람이 수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해당 전람은 랴오닝성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국보급 당·송 시기 그림 작품들을 홀로그래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및 몰입식 희극 등 다양한 기술로 처리해 국보 그림에 새로운 생명력을 주입했다. 이는 그림 작품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보여 주었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 당·송 시기의 번화함도 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