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오닝 공항 면세점 인기
출처:러브 랴오닝
2026-05-11

지난 5월 9일 오전, 선양타오셴국제공항 출국 면세점. 러시아에서 온 관광객이 갓 구매한 랴오닝산 건강식품 박스를 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집에 가서 가족들에게 맛보여 주려고 샀어요. 중국 제품이 날이 갈수록 좋아지네요!"

 

'노동절' 연휴가 지났지만, 해외 여행에 대한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공항 출국장 대합실에서는 많은 여행객들이 비행기를 기다리는 짬을 이용해 면세점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을 고르는 데 여념이 없다. 예전처럼 수입 제품 위주가 아니라, 이제는 면세점에서 랴오닝의 토산품과 중국 국산 브랜드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선양 세관 통계에 따르면, 올해 '노동절' 연휴 기간 랴오닝성의 출입국 인원은 연인원 2만 7900명에 달했으며, 면세점 매출은 117만 4500위안(한화 약 2억 3500만 원)을 기록했다. 올해 1~4월 누적 실적으로 보면, 성 내 면세점의 총 매출은 4024만 5300위안(한화 약 80억 5000만 원)에 달한다. 이 같은 실적 뒤에는 해외 여행의 회복과 면세 정책 혜택이 함께 작용하며 새로운 소비 활력이 창출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면세점 운영사인 중국 CDFG 선양지사 관계자는 "현재 면세점의 취급 품목은 식품, 음료, 건강기능식품, 휴대전화, 소형 드론, 웨어러블 기기 등 모두 25개로 확대됐다"며 "특히 랴오닝산 건강식품이나 특산품은 국내 소매가보다 10~20% 저렴해 가성비가 매우 좋다. 출입국 여행객, 특히 외국인들에게 큰 사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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