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EP 활성화… 단둥 수산물 수출 활황
출처:러브 랴오닝
2026-06-18

단둥 타이훙식품유한회사가 생산한 냉동 바지락 약 20톤이 최근 다롄 다야오완 통상구를 통해 해외 시장으로 수출됐다.

 

랴오닝성 단둥 둥강시는 '중국 조개의 도시'로 불린다. 바지락 양식 및 가공 산업은 이 지역의 주력 산업으로, 연간 생산량은 80만 톤에 달한다. 최근 몇 년간 둥강산 바지락은 뛰어난 맛과 품질로 해외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전 세계 60여 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단둥 타이훙식품 관계자는 "그동안 RCEP 관련 규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원산지 규정 적용에 어려움을 겪으며 원가 부담이 컸다"며 "세관이 상황을 파악한 후 직접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수출 신고 요령도 상세히 안내해 줬다"고 말했다. 이어 "세관은 '중국 세관 혜택 원산지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빅데이터를 분석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수출 전략을 제시해 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올해 1~5월 다둥강세관이 발급한 RCEP 원산지 증명서는 총 106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2% 증가했다. 같은 기간 RCEP 회원국으로 수출된 상품 금액은 3억 9600만 위안(약 760억 원)으로 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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