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중공 선양시위 외사사업위원회 판공실(선양시 인민정부 외사판공실)이 주최한 ‘외사+’ 강화, ‘글로벌 선양’ 이미지 구축 관련 설명회가 선양박물관에서 진행되었다.
각 관련 부서 책임자는 외사 관련 사업, 도시 홍보, 투자 유치, 문화 관광, 스포츠 경기, 자유무역시험구 건설, 기업 관련 출입경 정책 등 영역의 외사 관련 교류 협력을 둘러싸고 브리핑을 진행했다.
△외사 방면. 선양시 인민정부 외사판공실은 ‘외사+’ 강화, ‘글로벌 선양’이미지 구축과 더불어 ‘수준 높은 대외 관련 공공 서비스 체계, 고품질 글로벌 우호 도시 체계, 수준 높은 글로벌 도시 이미지 전시 체계’를 구축해 선양시의 수준 높은 대외개방에 외사의 역량을 부여할 전망이다.
△도시 홍보 방면. 선양시위 선전부는 국가역사문화명성, 선진장비제조업기지, 개방된 글로벌 도시, 중국우수관광도시인 선양의 독특한 매력을 소개했다.
△투자 유치 방면. 선양시 상무국은 선양의 투자환경, 경제발전 상황, 중점 협력방향 등 3가지 방면을 소개하며 외자기업이 심양에서 투자해 서로 윈윈 할 것을 기대했다.
△문화 관광 방면. 선양시 문화관광라디오텔레비죤국은 선양의 유구한 역사, 풍부한 자원과 비전을 충분히 전시하며 글로벌 친구들의 선양 방문을 기대했다.
△스포츠 경기 방면. 선양시 체육국은 선양 글로벌 조정 오픈경기, 선양 ‘평화컵’ 글로벌 청소년 축구 초청경기를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해외 친구들의 경기 참여를 기반으로 한 인문교류 강화 및 스포츠 협력 심화를 기대했다.
△자유무역구 건설 방면. 랴오닝자유무역시험구 선양구역 관리위원회는 선양구역의 위치, 개방, 혁신, 환경, 정책 등 방면의 우세와 더불어 미래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기업 관련 출입경 정책 방면. 선양시 공안국 출입경 관리국은 출입경 증명서 처리에 관한 정책과 더불어 재선양 외자기업 및 외국적 취업자의 체류·출입국에 편의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선양이민사무서비스센터’에 대한 소개를 곁들였다.
료해한 바에 따르면 선양시는 △‘일대일로’ 연선 국가(지역), RCEP 회원국과의 경제무역 협력을 전면 심화하고 △일본, 한국, 아세안, 몽골, 러시아 등 시장을 개척하며 △‘외사+’를 강화하고 ‘글로벌 선양’ 이미지를 구축하는 동시에 △‘안녕, 선양’ 등 시리즈 대외교류 행사를 통해 도시의 글로벌화 수준을 제고하고 국가중심도시 건설을 다그치며 동북아글로벌중심도시와 동북아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고지를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