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랴오상총회(베이징) 국제교류협력위원회가 정식 설립되면서 더욱 나은 플랫폼으로 랴오닝 사업가들이 국제시장에서 활약하는 데 조력할 전망이다.

글로벌 산업 체인, 공급 체인의 지속적인 변화에 따라 국제시장에 깊이 융합하는 것은 어느 새 기업 발전의 필연적인 선택으로 되었다. 그러나 낯선 땅에서 뿌리를 내리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현지 법률, 종교, 산업, 관습 등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랴오상총회(베이징) 국제교류협력위원회는 베이징의 독보적인 국제 협력 우세에 의거하여 회원기업을 위한 국내외 자원 매칭 플랫폼을 구축할 전망이다.

국제교류협력위원회는 랴오상총회가 자원을 통합하고 해외로 진출하는 중요한 매개체이다. 해당 위원회는 국제기구, 다국적기업, 선도기업, 유명대학 등 국제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상시화 연락 메커니즘을 건립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기업 매칭, 은행-기업 매칭, 산업-교육 융합과 자원의 통합을 강화하고 국제 포럼과 비즈니스 협상을 개최하여 랴오닝의 고품질 프로젝트 자원을 홍보하게 된다. 동시에 위원회는 수도의 지적 자원을 잘 활용하여 회원기업에 국제 정책 자문을 제공하고 베이징의 유명 전문가와 학자가 강사를 맡는 정책 학습, 기업 관리, 컴플라이언스 경영 관련 연수를 조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