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중국(선전) 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에서 랴오닝 대표단은 문화 산업 프로젝트들이 자본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전력하고 있다. 이 가운데 6월 8일, 랴오닝성 문화 산업 투자유치 상담회가 광둥성 선전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랴오닝성 문화관광청 책임자는 참가자들에게 랴오닝성 문화·관광 산업의 발전 상황을 소개하고 향촌 스리즈, 창청(長城) 시리즈, 공업 시리즈, 빙설 시리즈, 홍색 시리즈 등 5갈래 관광 노선을 추천했다.
그는 “랴오닝성은 기후가 안정적이고 풍경이 아름다우며 문화적 분위기가 짙고 민풍이 순박하다”면서 “랴오닝성의 역사문화 자원인 훙산(紅山) 문화, 산옌(三燕) 문화, 요금(遼金) 문화, 창청 문화, 청 조기(清前) 문화 등은 중화 문화의 중요 구성 부분이며 또한 중화 5000년 문명이 끊임없이 이어왔다는 것을 실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진 도시 코너에서 선양시, 다롄시, 안산시, 단둥시 관련 부서 책임자는 각 도시의 특색 문화 자원과 산업 우세를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랴오닝 문화·관광 성찬’이 준비 완료! 랴오닝성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